Johannes TV
독일 코로나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활주로 전망대 후기 본문
지난 주에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화물청사쪽 야외 활주로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. 코로나 사태로 항공편 운항이 대부분 중단되어 여객기는 거의 볼 수 없었고 화물 항공기들이 주로 이착륙을 하고 있었는데, 이마저도 예전 운항편수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. Stadion 역에서 환승 후 Zeppelinheim 역에 내리면 숲을 지나 약 10분 거리에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 시내 대중교통 Zone을 한 정거장 벗어나니 전철 탑승 전에 추가 요금권 반드시 구입해서 탑승하셔야 됩니다. 전망대 옆에는 세계대전 이후 서독에서 동독 속 육지의 섬이 되어 버렸던 베를린으로 물자를 실어나르던 수송기도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(Luftbrückendenkmal), 코로나로 한산해진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이착륙 모습 Johannes TV와 함께 살펴보시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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